가성비갑숙소 평창 더화이트호텔 온돌룸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눈썰매 타러 갔던 평창에서

가성비 갑 숙소로 잘 알려진

평창 더화이트 호텔 숙박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T.033-330-7777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228-95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바로 옆에 휘닉스파크가 있어요.

차로 5분거리?

평창 더화이트 호텔에는 부대시설은 많지 않아서

저녁에 휘닉스파크로 넘어가서

오락실이나 볼링,당구장등을 이용해도 된답니다.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체크인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쩌 멀리 사람들 모여있는거 보이시죠?

 

 

그래도 패드에 번호를 입력하고 오면

제 차례에 카톡이 오기 때문에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수혈하면서 기다렸답니다.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하면서 받은 호텔정보.

 

 

이때는 아직 방역패스 시행할때라

방역패스에 관한게 많이 적혀있네요.

 

 

 

 

카페 옆쪽에 라이브러리가 있어서

쓱 둘러보고 왔어요.

 

 

고급진 카페처럼 인테리어도 이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운영시간 07:00-21:00

도서관 내의 책은 반출이 불가하고

이 안에서만 이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너무 깔끔하고 좋았는데

이거슨 그림의 떡..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들어가

소음공해를 일으킬 순 없었어요ㅋㅋㅋ

 

 

 

 

 

 

이제 객실로 들어가볼까요?

 

 

저희는 성인2 아이2 총4명의 인원이 이용했고

아이들이 있어서 온돌방이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어떤 후기보면 10만원 미만으로 이용했다는글도 많던데

저희는 일요일이긴 했지만 샌드위치 휴일이라 그런지

아고다를 통해서 11만 천원을 결제 했답니다.

조식2인 포함가격인데 정말 가성비 좋지 않은가요?

 

 

 

 

 

가성비라도 호텔이라서 흰 이불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티비 위치가 좀 에라(?)였는데..

 

 

너무 위에 달려있어서

아이들 목 아프겠더라구요ㅋ

 

 

그래도 티비가 위에 있으니

티비장이 없어서 더 넓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심플하게 있을것만 있는 더화이트호텔.

야식먹으려니 탁자 하나는 필요했는데 딱이었어요.

 

 

 

 

뭘 해먹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인덕션하고 수전은 있답니다.

 

냄비, 그릇, 수저등은 없으니 

뭘 해먹으려면 챙겨가셔야 해요~

 

 

 

 

샤워실하고 변기는 따로 있어서 편했어요.

 

 

 

 

 

어메니티도 다 있구요!

드라이기도 옆쪽에 붙어 있어요.

 

아시겠지만 칫솔치약은 따로 챙기셔야 합니당.

 

 

 

 

여태까지 가봤던 가성비숙소중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곳이에요.

 

 

말만 호텔이고 모텔같은곳이 많은데

이곳은 다시 평창을 가면 또 묵으려고 해요.

 

무엇보다 조식포함 가격이라 조식은 별거 없겠거니 했는데

나름 너무 알차게 잘 먹었어요.

조식은 따로 포스팅 하려구요!

 

 

조식포스팅은 요기↓

https://ayoungds.tistory.com/18

 

 

가볍게 여행 다녀오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