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통 맛집 고기 맘껏 먹으러 "통큰갈비"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리고 벌써 3월 중반이 되었네요. 

학교 적응에 어린이집 적응에 정신없다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것 같아요.

 

 

오늘은 얼마전 집근처를 배회하다가 

우연히 들어간 고깃집 통큰갈비를 소개하려고 해요.

 

 

 

 

통큰갈비 신영통점

T. 010-7677-1181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07 1층

 

 

 

주소는 망포동인데 신영통점이네요.

상가가 엄청 많이 있고 

음식점도 많은거 같은데

아이들과는 막상 갈 곳이 없는...

뭐 그런느낌 아시죠?

 

 

그래서 매번 식당찾으며 배회하는데

이곳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했어요.

 

 

 

 

 

#통큰갈비메뉴

 

 

사실 저희는 그냥 갈비집인줄 알고 들어간건데

메뉴가 이상해서 당황했어요.

 

알고보니 무한리필 맛집이었더라구요.

 

 

성인 1인당 14,500원

어린이 (6세-10세) 8,000원

 

 

블로그 찾아보니 작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른거네요.

작년에는 12,000원 이었나봐요~~ 

 

 

 

 

 

사실 배가 안고픈 상태라 무한리필이라고 했을때

좀 아쉬웠어요.

많이 먹을 수 있을때 왔어야 되는데!ㅋㅋㅋ

그래서 단품을 먹을까..? 싶었는데

소고기가 그날 없다고 하셔서 그냥 무한리필로 먹었답니다.

 

 

 

 

 

숯불이 들어오고 반찬들도 세팅.

아참, 네이버 예약시 된장찌개가 서비스라네요.

 

 

전혀 검색해보고 들어가지 않아서

저희는 몰랐어요........

 

 

 

여튼, 화려한 반찬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파채, 샐러드 같이 기본은 갖춰져 있어요.

 

 

 

 

 

꼭 밥과 고기 먹어야 하는 스타일이라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밥도 무한리필이었어요.

 

 

 

 

 

 

옆에 음료수도 맘껏 먹어요.

 

 

저는 이날 왜 유독 목이 말랐는지

콜라로 배를 채웠답니다.

 

 

뭐가 됐든 배가 차면 된거겠쥬??

 

 

 

 

 

살짝 태운 고기.....ㅋㅋㅋ

 

목살 스테이크갈비를 다 먹고 나면

삼겹살로 리필을 해주시는데요,

일반삼겹살하고 같이 대패삼겹살이 나와요.

 

 

저는 대패삼겹살이 이날 왜이렇게 맛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그거땜에 또 가고 싶은정도..?

 

 

 

삼겹살 사진은 왜 못찍었는지

사진찍으러라도 다시 한번 가야겠어요(?)

 

 

 

동네에 맛집을 찾아서 기분이 좋아요.

고기 먹고 싶을때 차타고 저~망포역까지 가고 그랬거든요.

앞으로는 집 근처에서 해결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