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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갑 평창더화이트호텔 조식 후기

철수와영이 2022. 3. 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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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가성비 숙소 평창 더화이트호텔 숙박후기를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정말 마음에 들었던

평창더화이트호텔 조식만 따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평창 더화이트호텔 조식부페 운영시간

07:00-10:00 

마지막 입장은 9:30 이라고 해요.

 

 

 

 

요거슨 제대로 놓고 찍을래도 자꾸만 기울어져서

그냥 찍어버린ㅋㅋㅋㅋㅋ

조식부페 가격은 26,000원 

미리 예약하면 10%할인이라고 하네요.

 

 

48개월미만 무료

48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는 13,000원.

 

 

여기서 중요한것!

제가 예약할때는 조식포함일때와 불포함일때 가격차이가 2,000원 차이였어요.

성인2인 조식가격으로 따지면 5만원인데 

와서 커피한잔 마시고 가더라도 조식포함으로 예약하는게

이득이겠쥬???

 

 

 

 

조식부페 라포레는 로비층에 있답니다.

8시반에 갔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제 바로 앞에서 대기가 걸렸는데

자리가 바로 나서 1분만에 바로 들어갔어요.

 

 

아마 7시 정각에 가는게 젤 한가할듯한데

그렇게 일찍 일어날 자신은 없어서............

 

 

 

 

 

 

자 그럼,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가격대비 너무 알차게 먹고온 

평창 더화이트호텔 조식뷔페 음식들을 소개해볼께요.

 

 

빵종류가 많진 않아요~

 

 

 

요거트와 시리얼.

 

 

복숭아요거트 입가심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와플, 삶은달걀, 오믈렛, 소세지, 치즈 등등

아메리칸 스타일 원하시면 이쪽으로ㅋ

 

 

저는 너무나 한쿡인 입맛이라 이쪽은 먹은게 없네요ㅋ

 

 

 

 

시리얼이 따로 또 준비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보니 우유가 금방 떨어졌는데

직원분께 말하니 바로바로 채워주셨어요.

 

 

 

 

과일이랑 디저트

그 사이에 뜬금없이 용가리 치킨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

 

 

 

 

한식코너에서 밥이랑 반찬이랑

아이들도 잘 먹였어요.

 

 

 

요즘 저는 결혼식장을 가도 뷔페보다는 갈비탕이 좋더라구요.

계속 음식 담으러 다니기도 귀찮고

예전만큼 많이 먹지도 못하고(?)ㅋㅋㅋㅋ

 

 

암튼, 더화이트호텔 조식은 정말 심플하고 딱 있을것만 있어서

적당히 먹고 기분좋게 나올 수 있었어요.

 

 

만찬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종류도 적고 별로일 수 있지만

나름 자알~먹었다 하며 나올 수 있는곳이랍니다.

 

 

 

저는 매우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