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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팀버스위트룸 인피니티풀 이용정보

철수와영이 2023. 1. 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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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팀버스위트룸 인피니티풀 이용정보

 

 

 

 

안녕하세요~

요즘 여행 많이들 다니시나요~?

저는 얼마전에 친척들 모임에서 호캉스를 다녀왔는데요,

어디 놀러가면 그 지역 보기 바쁘지

호캉스는 한번도 못 즐겨본거 같더라구요.

이번에 제대로 호캉스를 즐겨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정보를 가져왔답니다!

 

 

 

 

 

파라스파라 서울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689

02-3408-5000

 

 

제가 다녀온곳은 이곳!

파라스파라호텔 서울인데요,

예약은 각종 호텔 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고

아래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https://www.paraspara.co.kr/

 

파라스파라 | PARASPARA

 

www.paraspara.co.kr

 

 

 

 

저희는 팀버스위트룸과 팀버주니어룸을 하나씩 예약했어요.

팀버스위트룸에 누군가가 블로그에 퀸사이즈 베드가 두개 있다고 했는데

퀸사이즈는 아니고 슈퍼싱글정도 되는 침대가 두개 있어요.

팀버주니어룸은 킹사이즈 침대 한개가 있어요.

(요건 사진이 없네요ㅠㅠ)

 

 

 

그리고 팀버스위트룸과 팀버주니어룸

가까운곳으로 배정요청했더니

바로 코앞에 마주보고 있는 방을 배정받아

아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팀버스위트, 팀버주니어룸 모두 거실하나와 방하나가 있는데요,

거실은 또 팀버주니어룸 사진밖에 안찍어왔어요..ㅋㅋㅋ

거실 사이즈는 팀버스위트 룸이 조금 더 크답니다.

 

 

 

 

짜잔!

팀버스위트룸에만 있는 자쿠지에요.

 

 

자쿠지 있는 요방이 아기 있는 가족들에게 이렇게 인기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희도 두달전에 예약을 겨우 했다죠.

이거 물을 어디서 켜지...??하며 계속 찾아보다가 전화했더니

원격으로 물을 틀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오모모 세상 좋아졌네 괜히 막 촌스러워진 느낌ㅋㅋㅋ

 

 

 

 

 

 

욕조도 이렇게 이쁘게 있고

샤워실, 화장실 구분되어 있고

욕조 앞쪽으로 세면대도 두개나 있어요.

 

 

사실 팀버스위트룸에는 자쿠지가 있고

호텔내부에 수영장, 사우나가 있어서

욕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듯 싶어요.

 

 

 

 

바....발로 찍은 사진이지만

포도정도 씻어 먹을 수 있을만한 크기의 미니주방(?)이 있습니다.

 

 

아마도 인피니티풀 가려고 방수팩에 넣은 상태로 사진을 찍었는지 

이런 결과물이 나왔네요..?

 

 

 

 

 

사실 인피니티풀은 회원전용으로 회원제로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겨울이라 그런지 스위트룸 이상 이용자는

이용할 수 있다는 문자를 받아서 친척동생들과 신나게 달려갔어요.

 

그런데 가는길이.. 회원전용이라 그런지 쩌~~멀리 있어서

가운입고 되게 초라한 모습으로 찾아가야했어요ㅋㅋㅋ

 

 

 

109동에 있다해서 109동 안에 들어갔다가 막 헤매니까

저옆쪽에 엘베타라며 고마우신 분이 나타나주셨어요.

 

춥고 창피해서 아무런 안내판도 보지 못했답니다...?

 

 

 

 

 

102동인가 103동에 배정 받았는데

인피니티풀까지 5-8분정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요.

카트도 여기저기 있는거 보면 신청하면 탈 수 있는듯해요.

 

 

 

 

끼야아아아아

체크인하고 가서 한 4시쯤이려나..

한 열댓명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블로그보면 막 전세냈다고 하던데

주말에 가서 그런지 전세낸정도는 아니었고

그래도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라 그런지

바글거리진 않았답니다.

 

 

 

 

 

크아..

북한산 배경 너무 멋져요.

이날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시야가 뻥뚫리진 않았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멋져요.

 

 

물이 따뜻해서 춥진 않아요.

추우면 물안으로 쏙 들어가면 됩니당.

 

 

 

 

 

이렇게 비닐하우스 같은 돔이 있는데

이거슨 유료라 그냥 가운은 썬베드에 두고 놀면 돼요.

 

 

지하에 탈의실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수영복 입고 가운위에 걸치고 와서

지하에 들리지 않고 그냥 옥상으로 올라왔어요.

 

 

 

 

 

좀 춥다 싶으면 양옆쪽에 이렇게 노천탕이 있는데

이건 온도가 좀 높아서 노곤노곤..해진답니다ㅋ

 

 

옆쪽에 건식 사우나도 있는데

저희는 저녁 뷔페도 예약을 해놔서 바쁘게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모든 시설이 밤까지 이용할 수 없기에

호캉스는 스케줄을 빡빡하게 짜야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호캉스=여유 아니었던가요...

즐길거리가 많아서 1박은 부족하다가 결론이었어요.

 

 

 

암튼 서울에 있는 5성급 호텔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코로나로 3년동안 못갔던 여행을 지대로 다녀온 기분이에요.

 

 

 

 

다음에 좀 따땃할때 또 가고 싶네요.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