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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 처인구 맛집: 꽃피는 화덕피자 D485

by 철수와영이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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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맛집: 꽃피는 화덕피자 D48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들고 온 지형제 엄마입니당.

얼마전에 용인 처인구에 갔다가 묵리459에 들어가서

우와 이쁘다~~ 블로그에 올려야징~ 하고 사진을 다 찍었는데요,

글쎄 저녁시간에는 식사가 안된다지 뭐에요....

저녁 먹으러 간건데 씁쓸히 돌아나와서

집 가는 길 쪽 맛집을 찾아 다녀왔는데

그곳이 바로 꽃피는 화덕피자 D485에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225

T. 031-338-4850

 

 

 

꽃피는 화덕피자 영업시간

11:3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화요일 휴무

 

 

 

 

 

약간 쌩뚱맞은곳에 식당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많더라구요.

 

토요일이었고 딱 저녁시간이었는지

저희는 조금 대기하고 먹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시골(?)의 장점ㅋㅋㅋㅋ

 

 

 

 

바로 코앞에 주차하고 입구로 들어갑니다.

 

 

 

 

대기석이 넓어서

아이들과 대기할 때 답답하지 않았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태블릿으로 할 수 있어요.

요즘 인건비가 오르면서 태블릿이나 키오스크 주문이 많아졌는데

마음껏 고민하고 주문 할 수 있어서 편한거 같아요.

 

 

 

 

 

메뉴는 피자, 파스타, 필라프 등등 

패밀리 레스토랑스러운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고

 

 

가격대는 피자 2만원초반부터 후반까지도 있었고

필라프나 파스타는 만원 중후반대로 형성되어 있었어요.

 

 

 

일단 식당 이름부터가 화덕피자!이기 때문에

피자 종류가 되게 많아서 고르기가 젤 어려웠답니다.

 

 

 

 

 

 

매장은 엄~청 넓어요.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답답함이 1도 안느껴지는 실내였어요ㅋㅋ

 

 

 

 

고민고민 끝에 고른 피자는

로마식 피자중에 꽈뜨로 포르마지 콘 부팔라 였는데

치즈가 많이 올라가서 그랬는지 좀 짰어요.

 

 

다들 여기 피자 너무 맛있다는 후기가 있는데

제 입맛이 저렴이 입맛인건지

막 너무 맛있진 않았어요;;;

 

 

 

 

아이들 주려고 시킨 필라프도

그냥 무난한 정도였어요.

 

 

 

 

 

이거슨 아마도 고르곤졸라 버섯크림 스파게티.

 

 

솔직히 다 그냥 무난한 맛이었어서

이 주변에 참 먹을곳이 없나보다.. 싶었던 곳이었어요.

가족들끼리 오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그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지 맛집이라 찾아가야겠다!는 아니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분에게는 엄청난 맛집일 수도 있다는거~

 

 

 

 

 

저는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칠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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