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인스타감성 카페 "발리다"

 

안녕하세요~

 

 

설에는 눈이 엄청 많이 오고 춥더니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영상 11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나들이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설연휴 전에 다녀왔던 핫한 카페 대부도에 있는 카페 발리다를 소개하려고 해요.

 

 

 

사실 친정에서 [나는솔로]를 보다가 

대부도에 이쁜 카페가 나오길래

검색을 하다가 이곳인거 같아서 갔는데

그냥 핫하디 핫한 카페였을뿐 나는솔로에 나온곳은 아닌것 같아요.

 

 

 

 

카페 발리다 T.0507-1435-5909

영업시간은

주중 11:00-19:30

금,토,일 10:19:30

입니다.

 

 

주차는 매우 열악합니다...ㅠ

카페 앞에 세자리?네자리 정도 있고

골목에 측면주차를 하셔야 해요.

 

 

 

 

카페 발리다 메뉴

메뉴는 찍지를 못해서 검색해서 가져왔어요.

 

 

 

 

 

요즘 워낙 베이커리 카페가 많아서

카페를 가게되면 빵도 기대하게 되는데

빵 종류는 많지 않았어요.

크림은 포기할 수 없어.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이런곳은 원래 분위기 마시러 가는거자나요?

 

 

 

 

 

짜잔.

2층 뷰에요.

2층은 안전상의 이유로 no kids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애들 놓고 살짝 사진 찍으러 올라갔다 왔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인스타 갬성 지대로에요.

 

 

 

 

 

1층야외에 포토스팟이 있는데요,

여름에 오면 너무너무 더 이쁠듯해요.

패딩입고 발리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으니

영.....기분이 안나네요.

 

 

 

 

 

또다른 포토스팟.

우리 꼬맹이를 모델로 세워봅니당.

 

 

 

 

 

마지막 포토스팟.

 

 

야외자리에도 (작동되는지 모르겠지만)난로가 있긴 했는데

워낙 바닷바람이 쎄다보니 북적북적 하더라도 

실내에 앉아야만 했어요.

 

 

 

연인끼리 바닷바람 쐬러 가거나

여름에 아이들 가볍게 물놀이, 모래놀이하러 가면 참 좋을것 같은

"카페 발리다"

 

 

여름에 또 만나아~